[행사] 아리랑인디웨이브 정기상영회 '언니네 영화관' - <그녀의 씬>,<실버택배>,<언팟>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12-08
- 조회수 : 627
아리랑인디웨이브 정기상영회
<언니네 영화관>
아리랑인디웨이브x시스터스필름x필름다빈이
함께 힘을 모아 야심찬!!!
온라인 단편영화 상영회를 준비했습니다.
<언니네 영화관>프로그램을 안내합니다☺️
🎬<언니네 영화관> 안내
- 일시 : 12월 12일 (토)~12월 13일 (일) 48시간동안
- 상영작 : <그녀의 씬>,<실버택배>,<언팟>
- 신청방법 : 12월 11일 (금) 17시까지 구글폼 작성
(티켓예매를 누르시면 신청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관람방법 : 신청하신 분에 한해 문자로 상영작 URL제공
(프로그램이 끝나는 12월 13일 (일)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관람요금 : 무료 (선착순 100명)
- 문의 : 02.3291.5540
🎬상영작 정보
✔<그녀의 씬>
- 감독 : 김경주
- 상영시간 : 28분 49초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Synop.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70대 노인 순옥은 어느날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학생 단편영화의
배우를 하게 된다.
✔<실버택배>
- 감독 : 김나연
- 상영시간 : 26분 14초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Synop. 지하철 택배원 신정숙(70세), 어느 날 범죄에 관련된 대포통장을 운반하게 되고 정숙은 기록
일지를 불태워 증거인멸을 하게 된다.
✔<언팟>
- 감독 : 박희은
- 상영시간 : 25분 53초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Synop. 78세 노모(⽼母) 경자는 내일이면 요양원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 경자를 위해 엄마의 살림을
정리하던 큰 딸 스텔라는 말라빠진 작은 화분을 발견한다. 그 화분을 버리려 하는 스텔라. 하지만
경자는 그 나무가 살아있다며 버리지 못하게 한다. 한편, 작은 딸 지니는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보러 타주에서 온다. 엄마와 함께 바닷가를 가는 중에 엄마의 치매가 심각해졌음을 알게 되며
충격받는 지니. 그리고 그날 저녁 경자와 지니는 스텔라 식구들과 마지막 저녁식사를 함께 한다.
*코멘터리영상 시청
변여빈 감독, 김연주 감독의 작품설명은 12월 11일(금) 18시부터 성북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