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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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1 싹온스크린 7월 프로그램 신청 안내 /7월6일(화) 발레 <지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6-29
  • 조회수 : 671

아리랑시네센터 싹온스크린 7월 프로그램 : 발레 <지젤>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아리랑시네센터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예술의 전당 VIP석에서 관람하는 것과 같은 감동을 아리랑시네센터에서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 상영  일시 : 2021. 07. 06. (화) 19:30 ~ 21:27 - 상영시간 117분(인터미션 10분 포함)

○ 상영  장소 : 아리랑시네센터 2관


○ SYNOPSIS

1 라인 강변의 농가 - 사랑의 비극의 시작

 라인강변을 따라 펼쳐진 평화로운 마을. 시골 처녀 ‘지젤’은 ‘알브레히트’와 사랑의 춤을 나누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 이 때, ‘지젤’을 흠모하는 사냥꾼 ‘힐라리온’은 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질투를 느끼고 ‘알브레히트’의 정체를 의심한다. 사냥차 방문한 귀족 ‘바틸드’는 ‘지젤’에게 결혼 선물로 목걸이를 주며, ‘알브레히트’의 약혼자임을 밝히고, 놀라움과 슬픔으로 이성을 잃은 ‘지젤’은 즐거웠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비통함속에 괴로워하다 죽는다.

2 윌리들의  -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

스산함이 가득한 숲속 ‘지젤’의 무덤가. 희미한 유령의 그림자처럼 윌리의 여왕 ‘미르타’가 나타난다. 이때 비탄에 잠긴 ‘알브레히트’가 찾아와 백합 한아름을 놓고, 그가 무덤에 앉자 한줄기 빛과 함께 ‘지젤’의 영혼이 나타나 두 사람은 재회의 기쁨으로 춤을 춘다. ‘지젤’의 죽음으로 자책감에 휩싸인 ‘힐라리온’은 ‘윌리’들의 복수로 연못가에 빠져 죽게 된다. 이후 여왕 ‘미르타’는 ‘알브레히트’ 역시 죽이도록 명령하지만, ‘지젤’은 그의 목숨을 살려달라고 애걸한다. ‘지젤’은 영원한 사랑의 힘으로 ‘알브레히트’를 지켜내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된 ‘알브레히트’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고 떠나가는 ‘지젤’을 바라보며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


주최 출연.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음악.아돌프 아당/안무. 코라이 페로/ 연출.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연주.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미하엘 그라노프스키

지젤.황혜민/ 알브레히트.엄재용/ 힐라리온. 이동탁/ 미르타.팡멩잉/ 무대.예술의전당 오페라당


★ 인터넷 신청 : 아래의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80명 선착순 마감-코로나2단계로 입장 제한) 예약창에 접속 후 정보를 입력하시면 7월 5일 예약 정보가 문자로 발송됩니다. 문자로 전송된 예약 정보를 프로그램 당일 매표소에서 확인 받고 무료 발권하시면 됩니다. 

( 1인당 1회로 신청을 제한하며 1인 최대 4매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사전 취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현장 예매 :  7월 5일 오후2시부터 매표소에서 선착순 10명 (1인 최대 4매)

  ※ 신청 후 미관람시 추후 이용에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문의: 아리랑시네센터 전화 02-3291-5540, 6906-3115 / 이메일 boosi@sbcultu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