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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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2년 SAC on Screen 8월 프로그램 신청 안내 / 08.23.(화) 창작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8-12
  • 조회수 : 983



아리랑시네센터 SAC on Screen 8월 프로그램


:창작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아리랑시네센터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2022년 8월 23일,  창작 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을 상영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2022년 SAC on Screen 의 새로운 작품인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은

2021년 토월극장에서 공연된 작품을 영상화하였습니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라는 

안중근 의사의 유언을 모티브 삼아 안중근의 삶과 독립의 염원을 
전막 발레 작품으로 창작한 작품입니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안무, 국내 최고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감동의 무대!

8월 광복절 시기에 맞춰 나라를 지킨 영웅을 기리고 
독립의 감사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입니다.


□ 공연 내용

1910년 2월 14일 뤼순감옥, 사형을 언도받은 안중근은 지난날을 회상한다.

안중근과 김아려의 혼례를 축하하며 마을에서 떠들썩한 잔치가 벌어진다. 한편 조선은 일본의 본격적인 침략으로 연이은 위기를 맞고 한성(서울)에는 통감부가 설치된다.

안중근은 본격적인 구국활동을 위해 연해주로 향해 의병부대를 결성한다. 거듭된 전투 중 이시다 부대의 기습을 받아 패한 안중근은 심각한 부상으로 정신을 잃고, 꿈속에서 자신이 그리던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난다. 아내 김아려의 손길에 이끌려 간신히 정신을 차린 안중근은 연해주 크라스키노(연추)로 귀환해 11명의 동지들과 왼손 약지 첫 관절을 잘라 단지동맹을 맺는다.

얼마 후, 안중근은 이토가 러시아와의 협상을 위해 북만주로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토를

엄단하고자 하얼빈역으로 향하는데...



○ 상영 일시 : 2022. 08. 23. (화) 19:30 ~ 20:40 - 상영시간 70분(작품해설 미포함)


○ 상영 장소 : 아리랑시네센터 2관


○ 관람 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 인터넷 신청 : 아래의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130명 선착순 마감) 예약창에 접속 후 정보를 입력하시면, 


8월 22일 12:00 예약 정보가 문자로 발송됩니다.  문자로 전송된 예약 정보를 프로그램 당일 매표소에서 확인 후,


입장권을 받으시면 됩니다.


- 1인당 1회로 신청을 제한하며 1인 최대 4매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안내없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신청 후 관람이 어려울 경우 사전에 연락 주셔야 관람을 원하는 다른 분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가니 반드시 연락 바랍니


다. (02-3291-5540, 02-6906-3119)


 현장분량 예매 :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매표소에서 선착순 발권 (1인 최대 4매)



■ 문의: 아리랑시네센터 전화 02-3291-5540, 02-6906-3119 / 이메일 paceset@sbcultu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