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시네센터 개관 20주년.｡.:*☆

  아리랑시네센터 × 이경미, 잘돼가? 무엇이든  

개관 첫 해인 2004년, 아리랑시네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연기상(최희진, 서영주 배우)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잘돼가? 무엇이든>(2004).

그리고 2024년, <잘돼가? 무엇이든>이 다시 아리랑시네센터에 찾아옵니다.

이 작품으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작가로 떠오르며 박찬욱 감독의 ‘모호필름’과 인연을 맺은 이경미 감독은

이후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아랫집>을 연이어 선보이며

이른바 ‘이경미 월드’로 불리는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세계를 과감하게 펼쳐나갔고

“이상하고, 모나고, 거칠고, 궁금한”(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이경미의 여자들’은

넷플릭스 <페르소나>,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갑니다.

아리랑시네센터의 20년과 이경미 감독의 20년이 교차하는 그 자리에서 회고와 모색을 이어갑니다.

 📽 상영작 

<잘돼가? 무엇이든>(2004) / 이경미 감독 / 36min
<아랫집>(2017) / 이경미 감독 / 14min
<비밀은 없다>(2016) / 이경미 감독 / 102min

* 연속상영 + GV

 📽 GV 

일시: 7/20(토) 17:00 (영화 상영 시작 시간)
장소: 아리랑시네센터 2관
참석: 이경미 감독, 최희진 배우, 서영주 배우, 이경아 작가(이경미 감독의 동생이자 동명의 에세이 『잘돼가? 무엇이든』 일러스트 작가)
진행: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관객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 예매 오픈: 2024년 7월 15일 11:00 예정)

포스터 디자인*  스튜디오 미정(Studio Untitled) @untitled.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