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 on Screen 9월 3일 프로그램 연극 <추남, 미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아리랑시네센터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9월에는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맞이 첫 연극인 <추남, 미녀> 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데오다 役 백성광, 트레미에르 役 김소이)

연극 <추남, 미녀>는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벨기에 소설가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 «추남, 미녀»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며
소설 «추남, 미녀»는 동화 «도가머리 리케»를 원작으로 재창작 되었습니다.
원작 작가와 소설가의 상상력에 무대 언어가 만나 탄생한 연극 <추남, 미녀>는 매력적이고 기발한 무대 언어에 음향, 영상, 조명 등 무대 미학도 감각적으로 구현하여 한층 흥미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공연 정보

  ○ 상영일시: 2024. 9. 3. (화) 19:30 -21:10 / 상영시간 100분
  ○ 상영장소: 아리랑시네센터 2관
  ○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출 연: 데오다 役 백성광, 트레미에르 役 김소이
  ○ 원 작: 아멜리 노통브
  ○ 연 출: 이대웅
  ○ 각색·드라마터그: 허영균
  ○ 시놉시스: 트레미에르는 서점에서 동화를 읽는다. 동화의 이름은 <도가머리 리케>.
추악하리만큼 못생긴 왕자와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어딘가 부족한 공주의 이야기다.
그녀는 이 동화를 필연적으로 읽어야만 할 운명이라고 느낀다. 데오다는 한 방송국 스튜디오의 대기실에 갇혀있다.
빠져나갈 구석을 찾아 헤매던 이 조류학자가 도착한 곳은 출구가 아닌 다른 이의 대기실. 트레미에르와 데오다가 마주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 너머 ‘진짜’를 발견하는데,,,

□ 신청방법

  ○ 온라인 사전신청 절차
    1) 2024. 8. 27.(화) 14:00 이후 양식을 작성하여 접수(선착순 접수 / 1인 최대 4매)

      [사전신청 링크] 클릭

    2) 2024. 9. 3.(화) 10:00 예약 정보 문자 발송
    3) 문자로 전송된 예약 정보(초대번호 등)를 매표소에서 확인 후, 티켓 수령
      ※ 상영시작 시간 10분 전까지 티켓을 수령하지 않으신 경우,
          현장 대기자에게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합니다. 

  ○ 현장분량 예매: 9월 3일(화) 11:00 부터 아리랑시네센터 매표소에서 선착순 발권(1인 최대 4매)

※ 1인당 1회로 신청을 제한하며 1인 최대 4매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안내없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신청 후 관람이 어려울 경우 사전에 연락을 주셔야 관람을 원하는 다른분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가니 반드시 연락 바랍니다.

※ 문의: 02-3291-5540, 02-6906-3114

  ※ 9월 10일 상영예정이던 연극 <추남, 미녀> Part 2는 9월 24일 <춘향탈옥>으로 상영작 및 상영일정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 "성북소리" 9월호 1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