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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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on Screen - 2019 SAC Live(공연실황중계) 안내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6-11
  • 조회수 : 2656

2019 SAC Live 프로그램 안내

 

7, 8월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콘텐츠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시간 중계 상영을 실시합니다.

섬마을에 사는 어린이가 예술의전당 무대를 보며 미래의 예술가를 꿈꾸듯,

SAC LIVE는 시공간을 넘어 더 큰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아리랑시네센터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예술의 전당 VIP석에서 관람하는 것과 같은 감동을 우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리랑시네센터 SAC Live 1 : 뮤지컬 <엑스칼리버>
 

 

 

■ 뮤지컬 <엑스칼리버>

 


○ 상영일시 : 2019. 7. 2. (화) 19:00




○상영시간 : 105분



○ 상영장소 : 아리랑시네센터 2관

 

○ 스 태 프 : 총괄 프로듀서 엄홍현, 프로듀서 김지원, 대본 아이반 멘첼, 작곡 프랭크 와일드혼, 작사 로빈 러너

 

○ 출 연 : 카이, 박강현, 신영숙, 김준현, 김소향, 이종문, 이상준

 

※상기 캐스팅은 배우 및 제작사의 사정에 의해 사전공지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 람 등 급 : 8 세 이상 관람 가능 (2012 년 출생자까지)



  

    


6세기 영국, 암흑의 시대.색슨족의 침략과 왕들의 내전으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계속되고 마침내 우더 펜드래곤 왕이 사망한다.


드루이드(Druid)교의 마법사이자 예언가인 멀린은 혼돈의 시대를 벗어나게 할 새로운 왕 아더를 왕좌에 앉히기 위한 오래된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자신이 왕족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평범하게 성장한 아더는 마법사 멀린으로 인해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되고, 바위에 꽂혀 있던 성검 엑스칼리버를 뽑게 되면서 영국의 왕으로 추앙받는다.아더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뛰어난 기량을 가진 기사인 랜슬럿과 함께 카멜롯을 건설해 색슨족과 대적할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고, 용감하고 총명한 여성 기네비어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한편, 이유도 모른 채 20년간 수도원에 갇혀 성장한 아더의 이복남매 모르가나는 색슨족의 침략으로 혼란한 틈을 타 수도원에서 탈출해 자신이 잃은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멀린을 찾아가는데...      




아리랑시네센터 SAC Live 2 :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아빠닭>
 

 

 

■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아빠닭>

 





○ 상영일시 : 2019. 7. 13. (토) 15:00


○ 상영시간 : 50분

 

○ 상영장소 : 아리랑시네센터 2관

 

○ 스 태 프 : 대본·연출 쟈스민 두베, 기술감독 가브리엘 두케트

 

○ 출 연 : 샤를 도피네, 크리스토프 파파디미트리우

 

○ 관 람 등 급 :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

 

※미취학아동 성인보호자 동반 필수


  

    


오전 6시, 아빠닭이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잠시, 아홉 마리 병아리들이 깨어나면 집안이 금세 소란스러워진다. 일 때문에 바쁜 엄마닭이 집을 비운 오늘, 병아리들을 돌보는 일은 아빠닭의 몫이다. 아침식사를 주고, 숨바꼭질하며 놀고 싶어하는 병아리들을 찾아내 어린이집에 데려가고 나면, 아빠닭도 업무 전화와 미팅 준비로 바빠진다. 병아리들이 집에 돌아오고 나면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병아리들을 씻기고, 자기 전에 이야기도 들려줘야 한다. 병아리들이 모두 잠들 대까지 아빠닭의 하루는 끝나지 않는다.


 

아리랑시네센터 SAC Live 3 : 뮤지컬 <영웅>
 

 

 

■ 뮤지컬 <영웅>


   

○ 상영일시 : 2019. 8. 20. (화) 20:00


○ 상영시간 : 160분

 

○ 상영장소 : 아리랑시네센터 2관

 

○ 스 태 프 : 프로듀서 양영일, 연출 안재승

 

○ 출 연 : 미정 (추후 공지)

 

○ 관 람 등 급 : 8세 이상 관람 가능


  

    


대한제국의 주권이 일본에게 완전히 빼앗길 위기에 놓인 1909년.

러시아의 연해주. 갓 서른 살의 조선 청년 안중근과 독립군들은 자작나무 숲에서 단지(斷指)동맹으로써 독립운동의 결의를 다진다. 하지만 일본 경찰의 포위망이 점점 좁혀지면서 독립군들은 위기에 처한다.

일본 도쿄. 초대 조선 통감직을 마치고 일본에 돌아온 이토 히로부미는 오랜 꿈인 대륙 진출을 이루기 위해 만주 하얼빈으로가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기로 결정한다. 게이샤가 되어 일본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던 제국익문사 요원 설희는 이 정보를 러시아에 있는 안중근에게 전달한다.

이토가 하얼빈에 온다는 소식을 들은 안중근은 조선의 독립을 위해 그를 암살하기로 결심하고, 동지들과 거사를 준비한다. 그리고 어렵게 구한 브라우닝 권총에 7발의 총알을 장전하고 하얼빈을 향한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 일곱 발의 총성이 울려 퍼진다.


 

   

 


  공연 신청 방법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 문의: 아리랑시네센터 전화 02-3291-5540, 6906-3115 / 이메일 boosi@sbcultu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