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상영회 언니네 영화관 안내 / 8.15.(목) <한여름의 판타지아>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8-06
- 조회수 : 1293
정기상영회 언니네 영화관 안내 / 8.15.(목) <한여름의 판타지아>
☆★대낮부터 정기상영회★☆
2019년 '언니네 영화관' 의 세번째 작품을 소개합니다.
한달에 두 번,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진행됩니다!
싱그러운 여름 날, 장건재 감독의 서정적인 세계와 만나보세요!
8월 15일(목)에는 <한여름의 판타지아> 무료상영 후
감독과 함께하는 GV(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 프로그램 안내
일 시 2019.8.15. (목) 오전 10시 30분
장 소 아리랑시네센터 3관
상 영 작 <한여름의 판타지아>
게 스 트 장건재 감독
진 행 김희수 (시스터스 필름)
*GV(관객과의 대화)는 영화 상영 후 진행됩니다*
● 상영작 정보
제 목 <한여름의 판타지아 (A Midsummer's Fantasia)>
감 독 장건재 감독
장 르 드라마
출 연 김새벽, 이와세료, 임형국
상영시간 97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시놉시스
“이 마을의 옛날 이야기, 아무거나 좋아요”
영화감독 ‘태훈’은 새 영화를 찍기 위해 일본의 지방 소도시인 나라현 고조시를 방문한다.
조감독 ‘미정’과 함께 쇠락해가는 마을 곳곳을 누비며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마을 사람들은 자신의 기억을 답한다.
떠나기 전날 밤, 이상한 꿈에서 깨어난 ‘태훈’은 이제 막 불꽃놀이가 시작된 밤하늘을 조용히 올려다보는데…
“오늘 밤, 불꽃놀이 축제에 같이 갈래요?”
한국에서 혼자 여행 온 ‘혜정’은 역전 안내소에서 아버지의 고향,
고조시에 정착해 감을 재배하며 사는 청년 ‘유스케’를 우연히 만난다.
가이드를 자처한 그와 함께 걸으며 길 위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어느새 해가 지고 별이 뜨는 밤, ‘유스케’는 자신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고백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