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객과 함께 하려면 고객의 입장에서 운영을 해 주세요. 공단 관리하듯이 하면 고객들은 냉정합니다. 유수의 멀티플랙스 영화관의 유연한 마케팅과 서비스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경직되고 관료적인 운영으로 성북구 수입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세금만 낭비 되는 시설이 될까 봐 심히 걱정됩니다. 왜 현장매표시 카드 할인은 아직도 안되는지... 왜 제휴카드는 극히 제한 되어 있는지... 왜 통신사 제휴 할인은 안 되는지... 마지막 회 고객이 없다면 야간 할인을 진행할 의향은 없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하면 고객 유치를 많이 할 수 있을지 연구를 해 보았는지... 아리랑시네센터가 잘 되길 빕니다. 도시관리공단 수익 깍아 먹어서 성북구로 가는 수익 줄어 들면 구민이 피해 보니까... 그리고, 지역주민 우대 할인은 계획이 없나요. 놀이시설 가도 그 지역주민은 50%, 30% 할인도 잘 해주던데.. 박리다매 차원에서도 더 좋은 것 아닌가요.. 모니터제도라도 운영해 보세요. 진행사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