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시네 센터에서는 늘 더빙 영화를 상영하는군요. 아이들 영화 보여 줄때 가까운데 아주 좋은 새 상영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막이 아닌 더빙 영화이기 때문 에 불편을 감수하면서 늘 시내까지 나가야 되는군요. 이번에도 인크레더블을 보여 준다고 약속했는데 또 멀리 나가야 할것 같군요. 인크레더블, 폴라익스프레스 두 편다 더빙이군요. 두 편중한 편 만이라두 자막을 상영해 주시면 좋을 텐데요. 영화 개봉할 때 마다 더빙작 만 개봉이 되어서 늘 아쉬움이 남네요. 좀 더 영화 본래의 특성을 잘 이해할 수 있기 위해 자막 상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리랑 시네센터를 사랑하는 지역주민의 한 사람으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