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요금제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만4세6000원?..)
- 작성자 : 이은선
- 등록일 : 2005-07-25
- 조회수 : 2211
안녕 하세요.. 성북구 토박이 입니다.. 어제저녁 너무 날이 더워서 저희세식구가 영화 한편을 관람 했습니 다..저녁 9시10분 환불도 안된다는 퉁명스런 말도 함께 덤으로 받았습니다.. 어른은 그렇다치고 저희 아이가만4세거든요.. 근데 아직 한글자막을 읽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입장료가 기가막힐 정도로 더군요.. 할인되어지는 어른 보다도 더 삐싼것이 이해도 안 갈 뿐더러 아리랑씨네 센터는 위치한곳과 취지가 성북 주 민을 위한 곳이로 만든 곳이 아닌지요.. 그럼 아이를 혼자 집에다 놓아 두고 가서 보는 것이 마땅한지요.. 저희가 시간의 여유가 더 있다면 CGV영화관을 찾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그런 대형영화관에서도 아이에 대 한 별도 요금은 요구를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생각에 적어도 아이가 초등생은 되어야 영화관람료를 지불해야 하지 않을런지요.. 버스요금도 초등생 부터 요금을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너무 무리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지역에서 운영하는 것이니 만큼 최소한의 배려가 있어야 할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날이 많이 더운데 운영진 여러분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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