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시네센터를 자주이용하는 회원입니다 도서관 열람실도 이용하고 개봉영화도 볼 수 있어서 이곳을 이용하는데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시내에 위치해 있는 타극장에서의 혼잡함이 없어 친구들과 영화관람을 자주하게 됩니다 그런데 한가지 큰 불편한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상영관은 영화시작전에 들어가는것이 에티켓이지만 종종 시작과 동시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주변이 어두워서 좌석을 찾기가 여간 힘들지가 않습니다 또한 지정좌석이 앉지 않더라도 계단방식으로 이뤄진 좌석통로를 따라 무심코 발을 내딛어 따라가보면 양 쪽 모서리가 끝나면서 지면과 직각을 이루며 턱을 이루는 곳이 1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좌우에 있습니다 점등을 한 상태에서도 넘어지는 사람들을 몇번이고 봤습니다 저도 그런사람들중 한사람이고요~ 아이들의 경우엔 팝콘,음료수를 들고 들어오다가 넘어지며 쏟아 소란스러웠던 경우가 종종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러왔다가 다쳐서 돌아간다면 영화관을 찾은 속상함을 이루 말로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적절한 조취를 취해주셔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영화관을 찾은 고객이 사소한 문제로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는다면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작은 불편사항까지 배려하는 시네센터라면 더 많은 관객이 찾을 수 있지 않나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