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불친절하군요.
- 작성자 : 박미진
- 등록일 : 2005-09-11
- 조회수 : 2032
집이 가까워 자주 혼자서도 영화를 보곤하는데요. 티켓팅 할때 넘 불친절해서 기분 나쁩니다. 다른곳은 아시겠지만 (센트럴6, 메가박스, mmc 등 ) 인사부터 해서 표 확인까지 모든 절차에 있어서 교육이 확실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티켓팅할때도 넘 친절하고 기분이 좋거든요 근데 여기 아리랑시네선터는 표정부터 굳은 표정에 살살 웃으라고 하지도 않겠습니다. 툭툭 던지는 말투에.. 어제친구와 같이 봤는데 친구녀석도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딱히 짜증을 내거나 머 그런건 아니지만 무슨 감정있는 사람처럼말투가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예를 들면 거절을 해도 정중하게 거절을 하거나 안됀다고 하는게 아니고, 톡 쏘아 붙이는 말투며.. 요즘 세상에 서비스업이 이래서야 돼겠습니까.. 티켓팅하는 여자분좀 친절해 졌으면 좋겠네요. 제가 머 죄송하단 말씀 듣고 싶어 이렇게 쓰는게 아닙니다. 주말에 기분 좋게 영화 보려고 하는 그 첫단추가 티켓팅인데.. 기분이 이럼 구겨지잖아요..
- 처리상태
- 처리완료
- 이전글
- 마일리지 적립이 안됐네요
- 다음글
- 저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