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 ON SCREEN

아리랑시네센터에서 만나는 예술의전당 공연예술 콘텐츠 <SAC on Screen>

  •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 공연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아리랑시네센터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예술의 전당 VIP석에서 관람하는 것과 같은 감동을 우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SAC ON SCREEN 운영안내
SAC ON SCREEN
운영일시 :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19:30 (상영일정 및 프로그램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대상 :
지역주민 누구나* 상영작품에 따라 관람연령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영관 :
아리랑시네센터 2관
상영작품 :
<SAC on Screen> 영상으로 제작된 예술의 전당의 공연예술 콘텐츠
관람요금 :
무료
문의 :
02-3291-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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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2년 SAC on Screen 9월 프로그램 신청 안내 / 09.20.(화) 실내관현악 베를린필하모닉 카메라타

  • 분류 : 상영작 안내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9-12
  • 조회수 : 251

아리랑시네센터 SAC on Screen 9월 프로그램


:실내관현악 <베를린필하모닉 카메라타>



2022년 9월 20일,  2001년에 창단된 실내관현악단 베를린필하모닉 카메라타의 

첫 내한공연을 상영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카메라타는 연주자들의 개성과 통일성 있는 앙상블, 실내악과 교향악의 조화를 통해서 오케스트라와 같은 
큰 울림의 연주를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샤로운 앙상블(Scharoun Ensemble)의 전 멤버 알렉산드로 카포네(Alessandro Cappone)의 지도 아래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를 총 망라하는 실내악 작품을 비롯해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Death and the Maiden)』, 
『베토벤의 현악 4중주 세리오소(Serioso Quartet)』와 같은 곡의 편곡 작업을 통해 레퍼토리를 발전시켜왔습니다.


카메라타의 음악성은 멘델스존, 브람스, 쉔베르크의 현악 6중주와 8중주에서 특히 돋보입니다. 

알브레히트 마이어(Albrecht Mayer), 벤젤 푹스(Wenzel Fuchs), 미샤 마이스키(Mischa Maisky), 

타티아나 바실예와(Tatjana Vassiljewa)와 같은 뛰어난 솔로 연주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콘서트홀들과 축제에서 뛰어난 연주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초기 바로크 음악의 발전에 강한 영향을 끼친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작품과, 

후기 바로크 음악의 완성에 지대한 공헌을 한 독일의 작곡가 텔레만, 헨델, 바흐의 작품을 중심으로 

트럼펫과 쳄발로의 협연을 통해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상영 일시 : 2022. 09. 20. (화) 19:30 ~ 20:57 - 상영시간87분(작품해설 미포함)


○ 상영 장소 : 아리랑시네센터 2관


○ 관람 등급 : 전체관람가


★ 인터넷 신청 : 아래의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130명 선착순 마감) 예약창에 접속 후 정보를 입력하시면, 


9월 19일 12:00 예약 정보가 문자로 발송됩니다.  문자로 전송된 예약 정보를 프로그램 당일 매표소에서 확인 후,


입장권을 받으시면 됩니다.


- 1인당 1회로 신청을 제한하며 1인 최대 4매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안내없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신청 후 관람이 어려울 경우 사전에 연락 주셔야 관람을 원하는 다른 분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가니 반드시 연락 바랍니


다. (02-3291-5540, 02-6906-3119)


 현장분량 예매 :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매표소에서 선착순 발권 (1인 최대 4매)



■ 문의: 아리랑시네센터 전화 02-3291-5540, 02-6906-3119 / 이메일 paceset@sbculture.or.kr